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등포구 을 (문단 편집)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4> [[영등포구 을|{{{#ffffff {{{+1 '''영등포구 을'''}}}}}}]][br]{{{#ffffff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권영세|{{{#373a3c,#dddddd 권영세}}}]](權寧世)''' || '''41,432''' || '''1위''' || || '''[include(틀:한나라당)]''' || '''43.39%''' || '''당선''' || ||<|2> {{{#ffffff {{{+5 '''2'''}}}}}} || 박금자(朴錦子) || 12,674 || 3위 ||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13.27% || 낙선 || ||<|2> {{{#000000 {{{+5 '''3'''}}}}}} || [[김종구(정치인)|{{{#373a3c,#dddddd 김종구}}}]](金種求) || 39,798 || 2위 || || [include(틀:열린우리당)] || 41.67% || 낙선 || ||<|2> {{{#ffffff {{{+5 '''4'''}}}}}} || 이중식(李重植) || 1,594 || 4위 ||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1.67%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57,628 ||<|3> '''투표율'''[br]61.20% || || '''투표 수''' || 96,461 || || '''무효표 수''' || 963 || [[열린우리당]]은 시사평론가 이재경 후보와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었던 김종구 후보가 경선을 치뤄, 김종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김종구 후보는 기업인 출신으로 시의회에서 활동하다가 [[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선대위 영등포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정동영]] 당의장 후보 조직 특보를 맡으면서 정치적 입지를 넓혀왔다. 구의원, 시의원을 지내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강조하며, 구태 정치를 새 시대에 맞게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밝혔다. 원내에 진출하게 되면 엄격한 도시계획법을 적용하면 영등포의 많은 건축물이 불법 건축물이 되는 만큼 특별법을 제정해 이 문제를 풀 것이며, 주거형 뉴 타운과 역세권 개발에 힘쓰고, 영등포가 교통의 중심지인만큼 고속철을 반드시 들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천년민주당]]은 박금자 후보가 출마했다. 성폭력 위기센터를 본질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사회운동 분야에 대한 공헌도가 높은 인물로, 지역을 위해 힘쓴 깨끗한 여성 정치인임을 강조했다. 여성단체 등에서도 당선운동 대상자로 밀어주고 있는 상황. 여론조사에서는 탄핵 역풍으로 김종구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나갔으나, 점차 격차가 좁혀지더니 결국 개표 결과 권영세 후보가 1.7% 차이로 승리하였다. 김종구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했지만, 여의도동에서 6,451표 차이로 패하면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권영세 후보와 김종구 후보의 표 차이가 1,634표 차이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할 때, 여의도동에서의 표차가 결정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